모든 뉴스 - 09 February 2017

Press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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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도시’ 개봉 첫날 ‘공조’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안착

09 February 2017 23:47:58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가 개봉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개봉 첫 날인 지난 9일 15만7668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공조는 긴 시간동안 그 자리를 차지했던 ‘공조’를 누르고 유쾌한 출발을 알렸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내용을 그리며 배우 지창욱의 첫 영화 도전이다. 한편 ‘공조’는 9만81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 (서울=뉴스1스타)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23: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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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함께 한 원더걸스, 이젠 안녕

09 February 2017 23:11:14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10일 ‘그려줘’ 발표하고 전격해체 지난달 26일 전격 해체를 발표한 원더걸스가 10일 마지막 노래 ‘그려줘’를 발표하고 이별을 고한다. ‘그려줘’는 예은·선미·유빈·혜림 네 멤버가 함께 만든 발라드곡으로, 지난 10년간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담았다. ‘그려줘’ 발표 이후 계획된 그룹의 일정이 없어 이들의 마지막 ‘흔적’이 된다. ‘그려줘’를 발표하는 10일은 원더걸스가 2007년 데뷔한 날이다. 2009년 ‘노바디’로 케이팝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핫100 진입(76위), 2013년 선예의 현직 아이돌 최초 결혼 등 기록을 가진 원더걸스는 데뷔일을 기념하며 마지막 곡을 내놓게 됐다. 원더걸스는 멤버들 사이의 우정엔 변화가 없어 언젠가 다시 뭉칠 여지가 많지만 이를 쉽게 기약할 수 없다는 점에서 해체를 선언했다. ‘다시 뭉친다’는 말이 팬들에게는 ‘희망고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멤버들은 현재 개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남은 유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23:11:14


황교안 대행, 대선 출마 여부 밝히나…10일 대정부질문 출석

09 February 2017 23:08:04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국회는 전날에 이어 10일 본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을 진행하는 가운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한 야당의 ‘폭풍 질문’이 예상된다. 이날 여야는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2월 임시국회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는 선거권 연령 18세 인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국정 역사교과서 문제, 개헌 문제 등을 거론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 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는 황 대행의 대선 출마여부에 관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전날(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우택 원내대표가 정부와 국회 차원의 거국적 협력을 위해 황 대행에 대정부질문 출석을 요청했고 황 대행은 국가를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대정부질문에 출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말할 때가 있을 것”이라며 언급을 자제해왔던 황 대행의 ‘입’에 주목된다.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안민석·심재권·송영길·오영훈 의원, 새누리당은 윤

Více 정치 Time09 February 2017 23:08:04


범여권 잠룡, 인터뷰·기자회견·현장방문 ‘분주한 행보’

09 February 2017 22:33:56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새누리당과 바른정당 등 범여권의 대선주자들은 10일 방송 인터뷰와 기자회견, 현장방문 등을 하며 대권을 향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를 시작으로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열차페리 연구현장을 방문한다. 경기 평택시갑이 지역구인 원 의원은 지난 6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황해로는 열차페리를 통해 평택·당진항에서 중국 옌타이항을 거쳐 중국 횡단철도를 연결하고 동해로는 동해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통해 시베리아횡단철도를 연결하면 북한을 통하지 않고도 새로운 유라시아 실크로드를 열 수 있다”고 한 바 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외신기자클럽 회견을 갖는다. 유 의원측은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유 의원의 국가개혁 계획과 더불어 현재 다각도에서 갈등과 위기에 처해있는 외교.안보에 관한 분석과 향후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정당 소속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Více 정치 Time09 February 2017 22:33:56


잠실 롯데월드타워 4월 그랜드 오픈

09 February 2017 21:57:48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전망대 118층 유리바닥 ‘스카이 데크’ 조성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4월 개장한다. 롯데월드타워는 9일 서울 15개 기관 58개 부서로부터 안전·건축·교통 등 1000개의 이행조건을 완료하고 사용승인을 받았다. 롯데월드타워는 사용승인 관련 공문이 오는 즉시 각 시설별 마무리 작업을 거쳐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는 4월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는 2010년 11월 착공, 연인원 5000만명 이상이 투입되어 준공까지 만 6년3개월, 2280일이 걸렸다. 롯데월드타워는 오픈하면 1층부터 12층까지 금융센터, 메디컬센터, 피트니스센터 및 갤러리 등이 입주한다. 14층부터 38층까지는 기업오피스 임대공간으로 운영한다. 이어 42층부터 71층은 초고액 분양가로 화제를 모은 223세대, 전용면적 약 139∼842m²의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76층부터 101층까지는 6성급 호텔 ‘시그니엘 서울’이 각각 들어선다. 고층부인 108층부터 114층까지는 1개 층을 모두 사용하는 프라이빗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21:57:48


영화 ‘50가지 그림자:심연’ 外

09 February 2017 21:57:48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 영화 ‘50가지 그림자:심연’(9일 개봉|감독 제임스 폴리|주연 다코타 존슨·제이미 도넌|118분|청소년 관람불가) 지금까지 1억부가 팔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1편과는 다른 감독이 연출했다. 미국 인기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시리즈의 제임스 폴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해 개봉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화제성에도 관객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거의 상처를 고백하고 변해가는 크리스찬에 아나스타샤는 마음을 연다. 하지만 크리스찬의 상처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둘의 관계를 위협하면서 다시 갈등이 시작된다. ● ‘밸런타인-빌리어코스티, 잔나비, 징고’(10일 오후 8시|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120분|만7세) 따뜻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 빈티지 팝 밴드 잔나비, 부드러운 목소리의 신예 징고 등 세 팀의 뮤지션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함께 펼치는 콘서트. 따뜻한 봄이 그리워지는 겨울의 끝자락, 세 팀이 ‘감성 경쟁’을 하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21:57:48


매서운 꽃샘추위엔 따뜻한 국물이지

09 February 2017 21:57:47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국물·탕 요리 3선 깔끔한 첫맛 묵직한 뒷맛 중림장 도가니탕 순한 맛 매운 맛 골라! 영월 다슬기해장국 두툼해 씹을수록 고소한 대구 수구레국밥 4일 입춘을 지나면서 절기상으로는 겨울이 끝났다. 하지만 ‘입춘추위는 꿔다해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의 문턱에 다가가는 요즘 날씨가 더 매섭다. 특히 옷 속으로 스며드는 쌀쌀한 바람은 저절로 어깨를 움추리게 한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따뜻한 국물, 탕 요리.뚝배기에 담겨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국물은 상상하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진다. 언 몸과 마음을 함께 따뜻하게 해줄 국물·탕 일품요리 3제를 소개한다. ● 쫄깃한 식감과 중독성 강한 국물, 서울 중림장 도가니탕 도가니는 소 무릎 관절을 형성하는 종지뼈 주변 투명한 힘줄을 말한다. 젤라틴이 풍부하고 단백질, 필수아미노산부터 칼슘과 철분, 황, 마그네슘, 칼륨 등 무기질이 많다. 서울에는 대성집, 중림장 등 도가니탕 맛집이 여럿 있다. 이중 경의중앙선 철로가 지나는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21:57:47


너답게 살아갈 너에게

09 February 2017 21:57:47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 너답게 살아갈 너에게(이필재 저 ㅣ 부키) 고민할 것도, 생각할 것도 많은 대한민국 20대. 막막하기만 한 20대를 위해 40명의 선배들이 냉정한 직설을 날렸다. 이 책은 대학생 자녀를 둔 아빠이자 강단에 서는 스승이기도 한 저자가 청춘의 고민을 듣고 각계각층 명사들을 찾아가 답을 청한 인터뷰 모음집이다. 청춘의 언어로 직접 털어놓은 고민해결을 위해 우석훈, 엄홍길, 김태원, 김수영, 장하성, 김미경, 공병호 등 성공한 40명의 멘토들이 답했다. “너만의 길을 가면 된다. 너답게 살아갈 너를, 우리가 응원한다”.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21:57:47


대관령 눈꽃축제

09 February 2017 21:57:46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 대관령 눈꽃축제(∼2.12|평창군 횡계리 송천 일대) 2월3일부터 시작한 눈꽃축제가 이번 주에 막을 내린다. 겨울 눈꽃과 얼음 장관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1993년부터 시작한 ‘대관령 눈꽃축제’는 2000년 상반기 전국 12대 문화축제로 선정되는 등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발전했다.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21:57:46


한림공원 매화축제

09 February 2017 21:57:45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 제주 한림공원 매화축제(∼2.26|제주시 한림공원) 1971년 33만578m²(10만여평) 황무지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한 것이 지금 한림공원의 시작이다. 제주 한림공원에서는 매년 2월 봄소식을 알리는 매화축제를 개최한다.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21:57:45


강릉 겨울퍼포먼스페스티벌

09 February 2017 21:57:44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 강릉 겨울퍼포먼스페스티벌(2.14∼2.19|강릉시 대도호부 관아, 명주로, 명주예술마당) 올림픽 빙상경기가 개최도시 강릉에서 열리는 겨울 거리공연 축제. 대형 길놀이 퍼포먼스를 비롯해 명주나이트 콘서트, 청소년 댄스천하, 강릉의 소리, 전통연희 퍼포먼스, 전통혼례 및 잔칫날 재현, 아트마켓, 커피·음식 축제 등이 열린다.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21:57:44


내 남자, 내 여자를 사로잡는 센스 있는 선물

09 February 2017 19:18:58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여전히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설레는 2월이다. 특히 사랑 고백을 앞두거나, 갓 시작한 연인, 그리고 부부까지 코앞으로 다가온 밸런타인데이는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날이기도 하다. 초콜릿과 함께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센스 있는 화장품 선물로 그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 남성을 위한 안티에이징 세럼 아이오페 ‘트리플 리프트 세럼’은 남성 피부 안티에이징을 위해 시베리안 진생 추출물이 함유된 ‘트리플 리프팅 에너지(Triple Lifting EnergyTM)’를 남성 피부에 적용하여 피부 탄력을 케어한다. 트리플 리프팅 에너지는 3단계로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데, 먼저 1단계에서는 블랙트러플 효모 추출물이 피부를 정화시켜 깔끔한 피부로 가꾸어주고, 2단계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여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3단계로 시베리안 진생 추출물이 활력에너지를 공급하여 남성 피부 노화 완화에 도움을 준다. 야근, 음주, 수면 부족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19:18:58


알파고 vs 인간 특선보… 알파고의 실수?

09 February 2017 19:18:58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국면이 매우 단순하다. 변의 모양은 대략 결정됐고 우중앙 쪽 흑 집이 얼마나 부풀어 오르는지가 유일한 변수다. 변화의 여지가 없으면 불리한 흑으로선 뒤집을 만한 곳을 찾기 어렵다. 흑은 95, 97로 계속 우중앙 흑 집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그 사이 백 집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 흑이 실리 면에서 백을 좀처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백 96은 가장 얕은 삭감. 알파고가 이렇게 유순하게 두는 건 “이겼다”는 뜻이다. 알파고의 계산서가 이미 나와 있는 것이다. 흑 103에 백 104로는 참고도 백 1로 받는 것이 정수다. 그럼 흑도 2로 물러서는 정도. 실전에선 백 104로 타이트하게 붙이는 바람에 흑이 105, 107을 선수한 뒤 109로 강하게 두는 수가 성립했다. 그렇다면 백 104는 알파고의 실수일까. 그렇지 않다. 알파고는 이긴 바둑에선 빨리 모양을 결정짓는 수를 흔히 둔다. 실전이 참고도에 비해 반상에 돌이 많이 채워진 모양이다. 약간 손해여도 우세를 훼손하지 않는 선이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19:18:58


09 February 2017 19:18:57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문의 손혜림 기문명리원(www.gimun.net) 02-3476-3433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19:18:57


12년만에, 디지털 모드로 돌아온 아날로그 감독

09 February 2017 19:18:57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12년 만에 돌아오니 다들 ‘도대체 뭐하고 지냈느냐’고 묻네요. ‘옛날 감독’으로 잊혀질 뻔했는데, 돌아오길 잘했죠(웃음).” ‘웰컴 투 동막골’(2005년)의 박광현 감독(48)이 정말 오랜만에 새 영화로 돌아왔다. 9일 개봉한 ‘조작된 도시’는 게임 속에선 완벽한 리더이지만 현실에서는 청년 백수인 주인공이 억울하게 살인자로 조작된 뒤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 실체를 풀어낸다는 내용이다. 박 감독은 ‘웰컴 투…’에선 6·25전쟁을 배경으로 아군 적군 없이 하나 되는 따뜻한 마을을 그려내 전 세대의 공감을 사며 643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그런 그가 ‘게임’을 소재로 한 젊은 감각의 범죄액션 영화로 돌아온 건 다소 의외였다. 영화는 가상의 액션 게임을 도심 한복판 대규모 전투 장면으로 옮겨놓으며 신선하게 시작한다. “동막골과 전혀 다른, 새로운 영화가 아니면 돌아오기 싫었어요. 관객들한테 어둠 속에서 몰래 초 켜고 등장하는 식의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었달까요. 비슷한 것 계속 만드는 사람들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19:18:57


컨택트 外

09 February 2017 19:18:56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영화 컨택트(사진) 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에이미 애덤스, 제러미 레너. 2일 개봉. 12세 이상. 그들을 이기는 건 무기가 아닌 소통. ★★★☆ (★ 5개 만점) 언프렌드 감독 지몬 페어호벤, 출연 얼리샤 데브넘캐리, 리즐 알러스, 윌리엄 모즐리. 9일 개봉. 15세 이상. 공포영화 소재가 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위험성. ★★ ■공연 뮤지컬 ‘미드나잇’(사진) 매일 밤 사람들이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가던 1930년대 소련. 새해맞이를 준비하던 부부의 집에 불길한 손님이 찾아오는데…. 인간의 나약함과 이기심, 잔인함을 집요하고 적나라하게 파고든다. 정원영, 고상호, 배두훈, 백형훈 등 출연.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4만∼6만 원, 1666-8662. ★★★☆ 연극 ‘도둑맞은 책’ 유명 시나리오 작가가 제자에 의해 감금된 채 시나리오를 쓰라는 요구를 받는다. 내용은 슬럼프에 빠진 작가가 제자를 살해하고 작품을 훔친다는 것.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19:18:56


여성 107인의 ‘자기 성찰’ 메시지

09 February 2017 19:18:56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이 글을 읽는 여성 독자들은 잠시 상상에 빠져보시길…. 누군가 당신의 일터로 찾아와 아래의 질문을 하나씩 던진다. 그 일터가 워킹맘(일하는 엄마)의 회사일 수도 있고, 전업주부의 거실이나 부엌일 수도 있다. △어릴 때 (커서) 무엇이 되고 싶었나요? △10년 전, 20년 전의 자신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당신이 스스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자신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당신을 가장 당신답게 만들고,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도록 영감을 주거나 동기부여를 해준 좌우명 같은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은 누구인가요? △당신이 일하면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공포나 도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역경에 빠지거나 회의감에 밀려올 때 어떻게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나요? △당신에게 성공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실수나 실패를 통해서 배운 덕분에 (더 큰) 성공을 한 적이 있나요? △당신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당신의 일상으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19:18:56


엉성한 그림 ‘대충 그린 티’… 댓글테러 부를 만

09 February 2017 19:18:55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J:작가님, P:포기하셨나요?, G:그림을’ ‘왜 0점 기능은 없어요?’ ‘내가 너보다 그림 잘 그려.’ 현재 네이버에 연재 중인 작가 임총의 ‘공감.jpg’에 달린 댓글들이다. 그림체의 수준이 낮다는 이유로 작품성 논란에 휘말린 이 웹툰은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사소한 일을 소재로 삼는다. 지난해 10월 연재 시작된 ‘공감.jpg’은 33화(9일 기준)가 올라왔지만 별점은 3점대다. 다른 웹툰이 최소 8점 이상의 별점을 받는 것에 비하면 낮은 편에 속한다. ‘공감.jpg’ 연재에 불만을 가진 독자들이 ‘별점 테러(낮은 별점을 주는 행위)’를 하기 때문이다. 매 화 2만여 개 달리는 댓글은 주로 작품의 내용이나 그림을 욕하며 희화화하는 내용 일색이다. 줄거리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공감’이라는 소재에서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문제는 그림 수준이다. 그림판으로 대충 그려낸 티가 난다. 선은 울퉁불퉁하고 채색 역시 단순하다. 독자들이 ‘정식 연재’에 걸맞은 수준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19:18:55


명곡의 풍성한 선율과 배우들의 매끄러운 연기

09 February 2017 19:18:55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창작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피아노 협주곡의 거장이자 천재 피아니스트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러시아)가 창작을 향해 나아가는 고통스러운 여정과 치유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초연된 후 올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던 라흐마니노프가 교향곡 1번에 대해 혹평을 받은 후 3년간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등장인물은 라흐마니노프와 그를 치료하러 온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로, 단 두 명이다. 라흐마니노프는 3년간 칩거하며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근다. 달은 그런 라흐마니노프를 한동안 가만히 지켜본다. 시간이 지나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고, 내면의 상처가 차츰 수면 위로 떠오른다. 달이 단순히 라흐마니노프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억눌렀던 아픔과 외로움을 토해내며 서로가 서로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 설득력 있게 펼쳐진다. 유명한 음악가와 정신의학자가 되고 싶었던 이들의 꿈과 좌절은 인정받기를 갈망하는 인간의 보편적인 욕망을 건드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19:18:55


도형-기호-문자 더미 속에 숨은 생각의 편린

09 February 2017 19:18:53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박현기(1942∼2000)는 한국 비디오아트의 선구자로 꼽힌다. 해외에서 활동한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과 달리 박현기는 국내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나무와 돌, 대리석 등과 모니터를 함께 설치하고 영상들을 중첩하고 재구성하는 작업으로 잘 알려졌다. 갤러리현대에서 열리는 ‘박현기―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전은 작가의 비디오아트 작품보다는 오일스틱 드로잉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전시다. 오일스틱은 물감을 크레파스처럼 굳힌 것을 가리킨다. 유족이 소장한 50여 점 중 20여 점이 추려져 관객들과 만난다. 그의 오일스틱 드로잉이 이렇게 대규모로 전시되기는 처음이다. 고인이 홍익대 서양화과에 입학했다가 전과해 건축과로 졸업한 만큼, 설치 작업을 하면서도 회화에 대한 열망이 만만치 않았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비디오아트로 유명한 작가이지만 오일스틱 드로잉에서 그 모티브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작가는 1993∼1994년 집중적으로 오일스틱 드로잉 작품을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19:18:53


고전소설을 통해 본 조선시대 ‘길 떠난 여성’들

09 February 2017 19:18:53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여성과 길의 관계는 시대에 따라 달라졌다. 조선 사대부가의 여성은 ‘별일’이 있어야 길을 떠날 수 있었지만 근현대 문학은 대도시나 해외에서 활약하는 신여성을 그렸다. 고전 소설에서 길 떠나는 여성은 어떻게 그려졌을까. 정선희 홍익대 교수(47)는 8일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한국고전여성문학회가 연 학술대회 ‘길 위의 여인들’에서 ‘길 떠나는 여성들: 피화(避禍)와 가출, 납치, 유배, 축출’을 발표했다. 발표에서 정 교수는 삼대록(三代錄)계 국문 고전소설을 살폈다. ‘○씨삼대록’ 같은 제목을 갖고 있는 삼대록계 소설은 할아버지부터 손자에 이르는 집안의 이야기를 다루며 17세기 후반∼18세기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소설 속 여성들은 왜 집을 떠났을까. 먼저 ‘가출’이다. ‘유씨삼대록’의 진양공주와 유세창의 아내 설초벽, 유세필의 아내 박 씨 등은 시가 어른들을 설득해 자발적으로 집을 나간다. 남편이 자신을 소외시키거나 난(亂)이 벌어졌을 때 가출해 자신만의 공간이나 친정 등에서 사는 것. 정 교수는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19:18:53


경주서 짓다만 왕릉 추정 유적 발견… 화장된 신라 효성왕 무덤 가능성

09 February 2017 19:18:53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경북 경주시에서 미완성 왕릉으로 추정되는 유적이 발견됐다. 기존 학계에서 신문왕릉 혹은 소덕왕후릉으로 추측한 곳인데 발굴 결과 성덕왕의 둘째 아들인 효성왕(?∼742)의 무덤일 가능성이 높은 걸로 나타났다. 왕이 죽기 전 자신이 묻힐 무덤을 미리 조성하는 이른바 ‘수릉(壽陵)’이 신라에서 행해졌다는 해석도 나온다. 발굴기관인 성림문화재연구원은 “황복사지 삼층석탑으로부터 135m 떨어진 발굴 현장에서 왕릉에 들어가는 석재들과 건물 터, 담장, 도로, 명문기와 등이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석재 북동쪽 왕릉 터에 봉분과 내부석실이 조성되지 않은 걸 감안할 때 왕릉 조성이 갑자기 중단된 걸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삼국사기에는 재위 기간이 5년에 불과했던 효성왕이 죽기 직전 유언에 따라 화장됐다는 기록이 나온다. 이한상 대전대 교수(고고학)는 “수릉 제도에 따라 효성왕 생전에 왕릉이 조성되기 시작했으나 갑자기 화장돼 미완성으로 남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19:18:53


나는 웹툰 유료 독자

09 February 2017 19:18:52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출근길 친구 A와 작은 논쟁이 벌어졌다. A는 새로 올라온 웹툰 이야기를 꺼내며 “그거 봤음? 완전 대박”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3주 전 돈을 지불하고 미리 본 내가 “돈 내고 이미 다 봤음”이라고 하자 A는 ‘호구냐’라며 맹비난했다. 그러더니 제러미 리프킨의 ‘한계비용 제로 사회’라는 책을 들이댔다. 공유만으로도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에 ‘남보다 더 먼저 알려는 욕구’를 이용해 돈을 버는 포털사이트가 괘씸하다는 거다. 그 수법에 넘어간 독자 역시 호구라고 했다. 솔직히 말해 나는 궁금함을 3주간 참을 만큼 인내심이 있지 못하다. 200원(1화 보는 데 드는 비용) 정도는 기꺼이 낼 만큼 돈도 번다. 비용보다 효용이 크기에 기꺼이 유료 독자를 자청했다. 지적 노동의 결과물인 책만큼은 선물로 주고받지 않는다는 한 여성학자의 글을 읽고는 근사한 정당성까지 부여받았다. 그렇다. 나는 몇 안 되는(?) 웹툰 유료 독자다. 이지훈 기자 easyhoon@donga.com

Více 문화 Time09 February 2017 19:18:52


“4차산업혁명, 첨단소재 없인 불가능”

09 February 2017 19:14:05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대기업인 두산중공업도 초내열 소재를 새로 개발해 제품화하고 적용하는 데 16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공공 부문의 역할을 키워야 시간과 비용을 줄이며 ‘팀 코리아’가 돼 경쟁할 수 있습니다.”(유석현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장·부사장) 9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내 소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얘기다. 정인화(국민의당) 박완수(새누리당) 노회찬 의원(정의당)이 함께 주최한 이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중요성이 커지는 소재산업과 관련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키울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유 부사장이 호소한 것처럼 첨단 소재 영역에서 국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정부의 역할 확대가 절실하다는 점과 소재산업이 가진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발제자로 나선 이장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선임연구위원은 “금속, 화학, 세라믹 등 제품의 모든 것을 구성하는 요소가 바로 소재인데 소재산업이 강한 나라가 결국 제조업의 강국”이라고 설명했다. 세

Více 정치 Time09 February 2017 19:14:05


김종태, 20대 국회 첫 의원직 상실

09 February 2017 19:09:30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68·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부인 이모 씨(61)의 징역형 확정으로 20대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의원직을 잃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9일 당원들에게 금품을 준 혐의로 기소된 이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이 씨가 선거운동과 관련해 금품을 제공한 것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상 당선인의 배우자가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이나 3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대법원은 이 씨가 20대 총선 전 새누리당 당원 2명에게 남편 김 의원 지지와 홍보를 부탁하며 300만 원씩 준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또 수행원 권모 씨에게 150만 원을 준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권오혁 기자 hyuk@donga.com

Více 정치 Time09 February 2017 19:09:30


막말-몸싸움 ‘난장판’ 헌재 앞… 직원들 “피하는게 상책”

09 February 2017 19:09:30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다 죽여야 된다” “노인네들 세뇌당했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이런 자극적인 단어가 쉼 없이 터져나왔다. 중간중간 이보다 더한 욕설과 고성이 오갔다. 탄핵 찬반을 주장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시위 경쟁을 벌이다 서로에게 퍼붓는 ‘저주’였다. 헌재 앞을 지나던 외국인들은 신기한 듯 바라보며 스마트폰으로 촬영까지 했다. 그러다 몸싸움이 벌어지자 깜짝 놀라 뒷걸음질쳤다. 헌재 주변 식당들도 곤혹스럽다.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이모 씨(56)는 “난장판도 이런 난장판이 없다”며 “자기주장만 고래고래 떠드는 걸 보니 양쪽 다 똑같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 하루 종일 막말 소음에 몸살 헌재 정문에서 약 3m 앞. 1m 길이의 태극기를 등에 완전히 걸친 70대 남성이 헌재를 향해 탄핵안 기각을 부탁한다며 차가운 맨땅에 큰절을 하고 있었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30대 여성이 탄핵을 촉구하는 팻말을 든 채 서 있다. 귓불이 얼얼할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양측 집회 참가자들은

Více 정치 Time09 February 2017 19:09:30


고영태와 측근들 “최순실 이용해 36억 나눠먹자”

09 February 2017 19:09:29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역량도, 인력도 없는데 ‘높은 분’의 힘으로 일이 진행되는 걸 보고 ‘권력형 비리’ 회사라고 판단했다.”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2차 변론기일에서 조성민 전 더블루케이 대표는 “최순실 씨(61·구속 기소)가 신생 회사인 더블루케이의 사업제안서를 들고 가면 청와대 수석비서관들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며 이같이 증언했다. 조 전 대표는 ‘고영태 씨(41·전 더블루케이 이사)와 최 씨가 불륜 관계인가’라는 질문에는 “두 사람은 상사와 부하 관계이지 내연 관계가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날 증인신문 일정이 잡혀 있던 고 씨와 류상영 더블루케이 과장은 끝내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나타나지 않았다. 헌재는 6일 서울중앙지법에 직원을 보내 최 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고 씨에게 출석요구서를 전달하려고 했다. 하지만 고 씨는 출석요구서 수령을 거부했다. 류 과장도 잠적한 상태다. 헌재는 이들에 대한 증인 채택을 취소하고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과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을 대체 증인으

Více 정치 Time09 February 2017 19:09:29


특검-삼성, 2년전 ‘순환출자 해소’ 놓고 2라운드

09 February 2017 19:09:29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삼성그룹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관련 순환출자 고리 해소 과정에서 어떤 특혜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9일 밝혔다. 전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학현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 당시 실무자들을 수사하고, 일부 언론이 “청와대 외압을 받고 공정위가 삼성에 특혜를 줬다”고 보도한 데에 따른 반박이다. 특검과 삼성의 공방이 국민연금 찬성 외압에 이어 공정위 특혜 논란이라는 제2라운드에 돌입한 모양새다. 순환출자 해소 문제는 2015년 말 재계에서 이미 한 차례 논란이 됐던 이슈다. 2014년 7월 늘어난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도록 공정거래법이 개정됐지만, 1년여 만에야 첫 적용 사례가 나오면서 삼성뿐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 등 계열사 합병을 했던 그룹사마다 큰 혼란을 겪었다. 2015년으로 시계를 돌려보면, 통합 삼성물산 출범 일주일 만인 9월 8일 삼성은 공정위에 “합병으로 인한 지분 구조 변화가 순환출자 고리 강화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앞서 문의한 로펌에선 “전체 순환출자 고리

Více 정치 Time09 February 2017 19:09:29


대전현충원, 장교-사병 묘역 구분 없애기로

09 February 2017 19:09:29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앞으로 순직한 장교와 사병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경우 계급에 따른 묘역 구분 없이 통합 안장된다. 국립대전현충원은 1979년 최초로 국립묘지를 조성한 이후 장교와 사병 묘역을 분리해 안장해왔다. 국가보훈처는 이달부터 대전현충원에 조성된 장교 묘역에 더는 안장할 곳이 없어짐에 따라 현충원 내 사병 제3∼4묘역(2011기)에 장교도 안장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대전현충원 내에 조성 중인 1만7000기 규모의 묘역도 장교·사병 통합 묘역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대전현충원 내 봉안당(납골당 형태)에는 지금도 장교·사병 구분 없이 안장되고 있다. 보훈처 관계자는 “단순히 장교 묘역이 부족해 사병 묘역에 안장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지키다가 순직한 이들을 신분을 구분해 안장하는 건 예우가 아니라는 지적에 따른 조치”라며 “미국도 군인의 계급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 안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국방부는 물론이고 재향군인회, 상이군경회 등 군 관련 단체에서도 “계급에 따라 묘

Více 정치 Time09 February 2017 19:09:29


틸러슨 美국무 “한국 방위비 상당히 내 공평한 분담 합의 낙관”

09 February 2017 19:09:28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사진)이 미 의회에 “한국은 이미 방위비를 상당히 부담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8일(현지 시간)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달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앞서 외교위 민주당 간사인 벤 카딘 상원의원에게 제출한 서면 답변 자료에서다. 틸러슨 장관은 “한국, 일본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실패할 경우 주둔 중인 미군을 철수할 것이냐”는 질문에 “한국과 일본은 이미 각자의 나라에서 미군을 지원하는 데 상당히(large amounts)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분담금) 관련 대화가 생산적으로 진행되고 공평한 분담금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낙관한다”고 덧붙였다. 틸러슨 장관의 발언은 한국 정부에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는 하겠지만 지금도 많은 돈을 내고 있는 점을 감안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한국의 분담금은 9441억 원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워싱턴 일각에선 방점이 ‘공평한 분담’에 찍혀 있는 만큼 낙관론을 경계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Více 정치 Time09 February 2017 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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