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현재

Press Report

뉴스 소스의 카탈로그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Google+

남성이 열심히 하면 “능력男”… 여성이 일 잘하면 “독하네”

29 March 2017 20:57:37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이런 개소리 좀 시키지 마요. 지원동기? 몰라서 물어요? 먹고살려고 지원했습니다!”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지금 눈에서 흐르는 건 땀일 뿐이야. 야근을 하다 컵라면을 먹던 에이전트26(유원모 기자)은 순간 체증이 올라오는 걸 느꼈다. 아니, TV에서 저렇게 내 맘을 후벼 파다니. 갑자기 업무만 냅다 떠안기고 팔랑팔랑 퇴근한 에이전트2(정양환 기자)의 뒤통수가 떠올라 주먹을 부르르 떨었다.》 그러고 보니 요즘 TV, 직장인 얘기가 참 많이 나온다. 한때 사극과 판타지로맨스밖에 없더니 ‘현실의 회사’가 무대인 드라마가 연이어 쏟아졌다. ‘자체발광…’을 비롯해 KBS2 ‘김과장’, SBS ‘초인가족 2017’, 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까지. 뭐, 100% 리얼하진 않아도 평범한 직장생활의 애환을 조명하려는 노력은 박수 받을 만하다. 진짜 직장인 눈엔 이런 모습이 어떻게 비칠까. 특히 최근 드라마엔 ‘자체발광…’ 계약직 신입사원 은호원(고아성)이나 ‘아버지…’의 늦깎이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57:37


Ads

알파고 vs 인간 특선보… 필승 방정식

29 March 2017 20:06:49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백 ○에 대해 참고 1도 흑 1로 받으면 백 2로 두어 맛이 나쁘다. 흑 7로 잇는 수는 백 8로 느는 수가 상변 백 대마의 사활 관계상 선수가 되기 때문에 흑이 망한다. 실전처럼 흑 15로 젖히는 게 가장 변화를 줄이는 수. 백이 좌상 쪽 뒷맛을 얼마만큼 살릴 수 있는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그 출발점은 백 18인데 여기서 알파고의 특성이 또 한번 나온다. 흑 21은 정말 단단한 못질. 흑 21로는 참고 2도 흑 1로 이어도 백이 좌변에서 수를 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백 2로 붙여 4로 젖히는 것이 제일 복잡하긴 한데 이 백이 살아간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알파고는 확실한 승리를 좋아한다. 형세가 유리하다고 판단할 경우 불확실한 모험이 따르는 수는 원천봉쇄한다. 흑 21이 그렇고 흑 27도 마찬가지다. 흑 27로 백을 잡으러 가면 잡을 확률이 굉장히 높지만 그럴 필요 없이 27로 물러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알파고의 필승 방정식이다. 해설=김승준 9단·글=서정보 기자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9


3월 30일

29 March 2017 20:06:48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문의 손혜림 기문명리원(www.gimun.net) 02-3476-3433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8


본보 등 15개 언론사 -서울대 손잡고 가짜뉴스 가려낸다

29 March 2017 20:06:48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동아일보·채널A를 비롯한 국내 언론사 15곳과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짜 뉴스’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고 뉴스의 진위를 가려내는 팩트체크 시스템을 29일 출범시켰다. 이날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는 서울대 IBK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SNU 팩트체크’(factcheck.snu.ac.kr) 출범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팩트체크 시스템에는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8개 신문사와 채널A, KBS, YTN 등 7개 방송사가 참여했다. SNU 팩트체크는 각 언론사가 취재한 팩트체킹 기사들을 취합해 1∼5점으로 점수화해 공개한다. 점수가 높을수록 ‘사실’로 나타나고, 점수가 낮으면 ‘거짓’이라고 소개된다. 판단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판단 유보’, 언론사마다 팩트체킹 결과가 다를 경우 ‘논쟁 중’이라고 표기된다. 이를 위해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는 학계 언론계 전문가 7∼11명이 참여하는 ‘팩트체크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네이버에도 서비스할 계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8


“잘 쉬어야 일 잘하죠”… 45일 휴가, 토일월 연휴, 공짜 숙소

29 March 2017 20:06:47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2년 차 직장인 함모 씨(27)는 지난해 말 강원 인제군으로 ‘짧은 휴가’를 떠났다. 그를 이끈 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자작나무숲 사진이었다. 하얗게 솟은 자작나무와 어우러지는 설경(雪景)에 매료돼 찾게 됐는데 실제로 보니 훨씬 더 아름다웠다. 그 기억을 잊지 못해 그는 이달 초 연차를 내고 다시 인제군을 찾았다. 그는 “연차를 쓰는 데 제약이 없어 여행을 떠나는 데 심리적인 부담이 없다”며 “앞으로도 알려지지 않은 국내 여행지를 자주 많이 찾아다닐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여행 활성화의 핵심은 휴가다. 일단 시간이 있어야 짐을 꾸릴 수 있다. 이를 위해 장시간 근로를 미덕으로 여기고 휴가를 비용으로 생각하는 문화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 잘 쉬어야 일도 잘해… 바뀌는 휴가문화 29일 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장기 휴가, 집중 휴가제 등의 형태로 휴가문화 개선에 나서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휴가를 내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단순히 노는 게 아니라 재충전을 통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7


佛 유급 바캉스 5주, 방학캠프 3만개 日 봄-가을 연휴 도입… 국내관광 93%

29 March 2017 20:06:47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1990년대 경기침체에 시달리던 일본 정부는 관광산업 활성화로 경제성장을 견인하려면 국민의 여가 시간이 확보돼야 한다는 점을 간파했다. 1992년 ‘생활대국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휴가제도 개선을 통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했다. 2000년대 초반엔 국경일을 월요일로 이동시켜 주말을 포함해 사흘 연휴가 가능하도록 한 ‘해피 먼데이’ 제도와 국내 관광이 특정 연휴 기간에 집중되는 것을 막는 휴가 취득 분산제도 등을 도입했다. 봄철 골든위크에 버금가는 가을철 연휴인 실버위크도 개발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도 일본 휴가문화를 바꾸는 전환점이 됐다. 원전 가동 중단으로 절전운동이 벌어지면서 사원들에게 1, 2주의 장기 휴가를 권장하는 기업들의 ‘포지티브 오프(positive off)’ 캠페인이 시작됐다. 기업과 학교는 휴가 기간을 맞춰 가족이 여행을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가족시간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2000년대 초반까지 감소세였던 일본의 국내 관광은 20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7


대구 청라언덕과 선교사 주택

29 March 2017 20:06:46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나는 흰나리꽃 향내 맡으며/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매년 이즈음 자주 듣게 되는 ‘동무생각’. 1922년 탄생한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이다. 대구 출신의 작곡가 박태준이 곡을 짓고 시인 이은상이 가사를 붙였다. 이 곡의 무대는 대구 중구 동산동에 있는 청라언덕이다. 경상감영에서 멀지 않은 곳, 대구 근대 거리의 한복판이다. 박태준은 1910년대 계성학교 학창 시절, 청라언덕 인근 신명여자학교의 한 학생을 좋아했다. 그 학생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지은 곡이 바로 ‘동무생각’이다. 청라(靑蘿)는 푸른 담쟁이를 말한다. 100여 년 전 이곳엔 푸른 담쟁이가 많이 자랐다. 그래서 청라언덕이란 이름이 붙었다. 그 담쟁이를 심은 건 대구 지역의 의료 선교사들이었다. 청라언덕엔 근대기 선교사들이 살았던 주택 세 채가 남아 있다. 블레어 주택, 챔니스 주택, 스윗즈 주택. 선교사의 이름을 따서 이렇게 부른다. 모두 1910년경 붉은 벽돌로 지은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6


엔진의 시대에서 경험의 시대로

29 March 2017 20:06:46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여러분은 자동차를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엔진음, 운전, 교통체증, 브랜드, 디자인, 레저, 여행, 속도감, 주차, 고장, 사고, 정비…. 그렇다면 이런 단어들은 어떤가요. TV, 영화, 게임, 쇼핑, 독서, 데이트, 식사, 휴식, 수면, 배달, 공유, 충전…. 지금은 연관성이 적어 보이지만 앞으로 20년 뒤에는 자동차를 연상하면 이런 단어가 떠오르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운전대와 페달조차 사라진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가 보편화하면 자동차에 대한 개념 자체가 바뀔 것이기 때문이죠. 현재 우리가 타고 있는 자동차는 ‘엔진의 시대’에 만들어진 기계입니다. 엔지니어링이 자동차의 근간이죠. 성능 높은 엔진과 변속기를 개발해서 구조적으로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4개의 바퀴 안에 배치하고 이를 조작하기 위한 스티어링 시스템을 바퀴와 연결했습니다. 엔지니어링의 완결성을 먼저 갖춘 뒤에 운전자와 탑승자들이 탈 공간을 배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엔진의 발명과 함께 자동차가 탄생하면서 자연스럽게 자동차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6


3인치 차이로 갈린 최고 지도자 명암

29 March 2017 20:06:45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말도 안 되죠. 난 우리 집 개가 집 안에 쉬하는 것도 못 막는 사람인걸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리더에 뽑힌 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얼마 전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 50인(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을 선정해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명함도 못 내민 가운데 2위는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 3위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차지했다. 1위에 오른 사람은 테오 엡스타인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사장(44)이었다. 야구단 사장이 그렇게 대단하냐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미국 사회가 바라보는 엡스타인 사장은 고(故) 스티브 잡스 같은 혁신의 아이콘이다. 엡스타인 사장이 이끈 컵스는 지난해 클리블랜드를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무려 108년 만의 우승이었다. 보스턴 단장이었던 2004년에는 ‘밤비노의 저주’를 깨고 팀을 86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포천은 그의 혁신과 발상의 전환을 높이 평가했다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5


태영호 前공사 “책에 묘사된 北의 모습 너무 생생”

29 March 2017 20:06:45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책에 묘사된 북한의 모습이 너무 생생해서 다 읽은 뒤 집 밖을 나서 걸어가는데 제가 서울 시내를 걷는지 평양 시내를 걷는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책에 묘사된 모습이 북한에서 직접 겪었던 일들과 같았다며 위와 같이 말했다. 이 작품은 ‘북한의 솔제니친’이라 불리는 작가 반디의 ‘고발’(다산북스)이다.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고발’의 출간을 기념해 ‘2017 국제 출판인들과의 북한 인권 대화, 국제 문학·인권 콘퍼런스’가 열렸다. 북한 인권 운동 단체 ‘행복한통일로’ 등이 주최한 이 자리에는 국제인권단체 ‘국경 없는 인권’의 윌리 포트레 회장, 피에르 리굴로 프랑스 사회역사연구소장, 미국의 출판 에이전트 바버라 지트워 씨 등 미국과 유럽의 출판 관계자와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참석했다. 태영호 전 공사, 노재봉 전 국무총리, 남정욱 작가도 함께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리굴로 소장은 “회상, 꿈, 상징을 사용하는 방법과 교훈적인 무거움을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5


산채비빔밥, 가득한 봄향의 유혹

29 March 2017 20:06:44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우리나라 채소의 역사는 건국신화에도 등장한다. 삼국유사의 기록에서부터 고려의 권농정책, 조선시대의 농서들과 문헌에는 다양한 채소 식용법이 등장한다. 조선조 ‘구황본초’에는 산과 들나물을 포함한 851종의 나물이 등장한다. 300여 종이 현재도 먹을 수 있는 것들로 전해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우리의 밥상은 채소가 반찬이다. 육식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채식이 다시 각광받고 있다. 그 이유는 건강이다. 참살이, 매크로바이오틱(장수건강식), 사찰음식 등은 모두 채식이 기반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채식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특정 식단에만 치우치지 말고 채소 섭취를 포함한 식단의 균형을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채소와 과일만 갈아 먹는다고 디톡스(해독)가 되지 않는다. 경험상 가장 효과적이고 건강한 식사는 음식의 종류가 아니라 소식하고 골고루 먹는 식단을 매일 실천하는 것이다. 채식에 관한 흔한 오해는 채식주의자들이 풀만 먹고 사는 ‘까칠한 종족’이라는 것이다. 사실 채식주의자는 완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4


한현민 “나에 대한 편견은 내가 없앤다”

29 March 2017 20:06:44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힘들 때가 있다. 나이지리아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한현민(16)은 말을 배우기 시작할 무렵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엄마, 왜 내 피부색은 다른 애들과 달라?”라고 수없이 물었다. 다문화가정이 많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자랐지만 서러움을 겪기도 했다. 흑인에 가까운 외모 때문에 그는 어린 시절 “함께 놀지 말라”는 주변의 이야기를 듣곤 했다.》 “학교에서 수련회를 가면 다들 신기하게 쳐다봤어요. 제가 순대국밥과 간장게장을 굉장히 좋아해요. 식당에 가면 꼭 종업원이 와서 ‘먹을 수 있겠느냐’고 물어봤어요.”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컸던 그는 야구가 좋아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야구부 활동을 했다. 하지만 중학교 진학할 즈음에 그만뒀다. “오남매의 맏이라 집안 형편상 돈이 많이 드는 야구부 활동을 계속하기 힘들었어요. 공고에 가서 기술을 배워 월급을 받으며 평범하게 사는 게 좋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좋은 기회가 됐다.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4


요즘 DDP에 오면 누구나 패션모델-사진작가

29 March 2017 20:06:43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누구나 패션모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패션 사진가가 될 수 있다. 4월 1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는 가능한 일이다. 29일 찾은 DDP는 ‘딴 세상’이었다. 디자이너들이 펼치는 패션쇼가 주요 행사이지만 행사장 주변에 볼거리가 많았다. 행사장 주변에 커다란 카메라를 든 사람이 많아 놀랄 수도 있다. 프로 사진가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마추어들이다.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아마추어 모델도 만날 수 있다. 어린이부터 50대까지 연령대는 다양하다. 이들은 촬영 제의만 있으면 바로 그 자리가 런웨이라는 듯 준비한 포즈로 당당하게 자세를 잡았다. 튀는 개성이 오히려 당연하게 보였다. 평범함은 어울리지 않는 곳이 DDP 패션위크 현장이다. 미세먼지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개성을 뽐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DDP로 가보는 게 어떨까. 기자는 평범한 탓에 사진에 찍히거나 모델 제안을 받지는 못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3


“도서정가제 강화-문학 창작 활성화 지원을”

29 March 2017 20:06:43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판계가 도서정가제 강화 등을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작가회의 등 출판 관련 단체 20곳은 차기 정부에 제안하는 문화정책 공약 10가지를 서울 종로구 삼청로 대한출판문화협회 회관에서 29일 발표했다. 이들은 도서정가제 강화와 문화체육관광부 내 독서출판정책국 신설, 현행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독서출판진흥위원회로 확대 개편 등을 요구했다. 단체들은 “우리 사회의 성숙과 발전을 위해 문학 창작 활성화, 출판문화 진흥, 도서관 인프라 확충, 독서 생활화의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도서정가제는 법정할인율 15% 같은 편법을 인정해 빈틈이 있으므로 제도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문체부 내 창작, 출판, 독서, 도서관 등 관련 부서가 흩어져 있어 유기적인 협력이 어려운 만큼 총괄 부서 신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서구입비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늘리고 문학창작기금 및 출판진흥기금을 각각 5000억 원 이상 조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3


국민의 삶 향상 위한 문화-관광 정책 방안은?

29 March 2017 20:06:42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과 한국정책학회(회장 이용모) 등 7개 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문화체육관광 정책 학술대회가 3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체육관광 정책의 성찰과 향후 과제의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비롯해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에 대한 대응책, 여가 시간 확보 등 현안이 되고 있는 주요 문화정책에 대한 비판과 성찰, 대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1세션에서 이윤경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은 미리 배포한 ‘문화체육관광 정책 중장기 어젠다’ 발표문에서 “그동안 문화행정이 정치권력에 의한 ‘문화의 정치화’로 정책의 공공성과 자율성이 침해됐다”며 “공급자 중심의 선별적 지원에서 일상 속 문화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지원 정책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2세션은 박소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블랙리스트 이후 예술정책 방향과 지원체계 고찰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2


핵심유적과 문화재 보호구역

29 March 2017 20:06:41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27일 부산 동삼동 패총(사진)을 취재했다. 이 패총은 1930년대 일본 학자를 시작으로 1960, 70년대 서울대, 국립박물관을 거쳐 1990년대 부산박물관에 의해 발굴이 꾸준히 이뤄진 중요한 신석기 유적이다. 특히 이곳에서 발견된 사슴 그림은 울산 반구대 암각화의 제작 시기를 규명하는 데 핵심 열쇠가 됐다. 그런데 1999년 부산박물관 발굴 당시 사적지 외곽을 둘러싼 콘크리트 펜스 아래에서 패총이 발견됐다. 펜스를 설치하면서 패총 일부가 훼손된 상태였다. 국가사적 범위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였다. 비단 동삼동 패총뿐만이 아니다. 전국 곳곳의 국가사적 중 보호구역 바깥에서 더 중요한 유적이 발견된 사례가 적지 않다. 반면 일본은 유적의 전모를 규명하기 위해 장기간의 발굴을 거쳐 문화재 보호구역을 넓게 확보한다. 물론 사유재산 보호 차원에서 보호구역을 무제한 늘릴 수는 없다. 그러나 고고학자들이 꼽는 몇몇 핵심 유적에 대해선 가능한 범위 안에서 보호면적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노력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20:06:41


“입속 가득 봄소식을”, 그랜드힐튼서울 봄메뉴 개발대회

29 March 2017 16:30:12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입안 가득 봄의 싱그러움을 즐기세요.”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29일 이번 봄 시즌에 고객에게 선보일 ‘새 봄 친환경 건강 메뉴’ 개발 조리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번 조리 경연대회에는 그랜드 힐튼 서울 내 식음업장에 근무하는 셰프 20명이 참가했다. 셰프들은 저마다‘봄을 맞는 건강메뉴’라는 테마에 맞춰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한 봄나물 등 다양한 제철 재료를 사용해 요리를 만들었다. 특히 농축산 분야에서 지구온난화 방지 기후협약 실천인증을 받은 친환경 아그로수퍼 포크를 주요 식자재로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조리경연에 출품한 요리들은 그랜드 힐튼 서울의 이윤기 대표이사,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 등 사내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1위 등 입상작을 4월 초에 선정한다. 수상 요리들은 이번 봄 시즌에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새 봄 메뉴’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은 계절별로 특화된 메뉴 개발과 호텔리어의 역량 강화, 고객 서비스 정신을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16:30:12


윤동주 시인 ‘서시’의 원래 제목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29 March 2017 13:31:49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 중 하나인 윤동주의 ‘서시(序詩)’의 원래 제목이 시집의 전체 제목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주장이 나왔다. ‘서시’라는 제목은 윤동주가 붙인 것이 아니라, 출판 당시 출판사에서 붙인 것이라는 점은 이미 학계에 알려져 있다. 이근배 시조시인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 ‘윤동주 100년 생애’ 전시회 개막식에서 “윤동주의 원래 원고에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시)’라는 제목 뒤에 이 시가 이어진다”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시집 전체의 제목이면서 시의 제목”이라고 말했다. 이 시인은 “시의 내용에도 하늘, 바람, 별이 순서대로 등장한다”며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이라는 구절이 바로 제목의 ‘시’를 지칭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13:31:49


휠라, 학급 전원에게 ‘코트 디럭스+헤리티지T’ 쏜다! 外

29 March 2017 11:12:00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휠라, 학급 전원에게 ‘코트 디럭스+헤리티지T’ 쏜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인기 슈즈 코트 디럭스와 휠라 헤리티지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하는 ‘코트디럭스-우리반 스 컨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학급 친구들과 선생님이 모두 모여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담은 단체사진을 촬영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하면 된다. 국내 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반 전체 학생들과 선생님 참여가 필수사항이다. 당첨 학급은 5월 15일 이벤트 공식 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BEST 학급상(8학급)과 비하인드 메이킹상(2학급)을 선정, 총 10팀을 채택해 코트 디럭스 운동화와 휠라 헤리티지 티셔츠를 학급 전체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BEST 학급상에 선정된 학급 중 최고의 아이디어를 보여준 한 학급에는 1천만 원 상당의 학교 체육 시설 및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버커루,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11:12:00


해외에서 환수된 우리문화재 20여 점 최초 공개한다

29 March 2017 10:46:36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해외에 흩어져 있다 환수된 문화재 20여 점이 전시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공아트스페이스(대표 공창호)는 29일부터 4월10일까지 서울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고미술 특별기획전 ‘택선고집’(擇善固執)을 연다. 29일 공아트스페이스에 따르면 그간 해외에 흩어져 있던 문화재들을 10여 년간 조사 작업을 거쳐 국내로 환수한 고미술 작품 20여 점을 최초로 공개한다. 표암 강세황이 글을 쓰고 그의 처남 해암 유경종이 글을 지은 나옹 이정의 ‘죽하관폭도’, 현재 심사정의 ‘송하관폭도’, 포도 그림으로 유명한 낭곡 최석환의 ‘묵포도도12곡병’, 호방한 필치를 볼 수 있는 오원 장승업의 ‘신선도 대련’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유복렬 저서 ‘한국회화대관’과 김상엽 저서 ‘경매된 서화 : 일제시대 경매도록 수록의 고서화’에 수록된 작품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공아트스페이스 측은 “일제시대 경매된 서화에 수록된 작품들은 그 당시 우리 미술품의 기록을 담고 있어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일제강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10:46:36


엘리시안강촌, ‘나인플러스 골프클럽’ 4월5일 개장

29 March 2017 10:21:17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의 퍼블릭 골프장 ‘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이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4월5일 개장한다. ‘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은 400m의 파 5홀을 포함하여 총 10개홀 파 38로 구성했으며, 총 길이는 2547m이다. 퍼블릭 골프장이지만 엘리시안 강촌의 회원제 골프장인‘엘리시안강촌 컨트리클럽’과 ‘엘리시안제주 컨트리 클럽’전문가들이 관리를 맡아 최고의 코스 컨디션을 자랑한다. 특히‘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은 연중 2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노캐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 골퍼들에게 편리하다. 가격도 그린피가 주중 4만원, 주말 5만5000원으로 저렴하며 11회 세트권 구매 시 최대 45% 할인우대를 받을 수 있다. 2017년 11월 종료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과 카트 전용 시즌권도 있다. 교통도 편리해 서울 강남권에서 차로 한 시간이면 올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대중교통으로는 경춘선 전철을 타고 한 시간 안에 도착할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10:21:17


2017 전북 방문의 해 홍보대사, ‘달인’ 김병만 위촉

29 March 2017 10:21:17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정글의 법칙’의 ‘달인’ 김병만이 전라북도 홍보대사가 됐다. 전라북도는 ‘2017 전북방문의 해’를 국내외에 소개할 홍보대사로 개그맨 김병만을 위촉하고, 28일 오전 위촉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북 완주 출신인 김병만은 편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KBS2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와 SBS ‘정글의 법칙’를 통해 보여준 도전정신이 2017년 방문객 3500만명 유치라는 목표를 내건‘전북방문의 해’ 도전정신과 일맥상통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병만은“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해 준 고향에 감사드리며, 올해 전북에서 열리는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 및 FIFA U-20 월드컵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전북투어패스를 알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오후에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전라북도 홍보대사’로서의 첫 임무를 수행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 홍보대사 김병만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마케팅을 실시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10:21:17


대한항공, 美델타항공과 손잡고 태평양 노선 강화

29 March 2017 10:21:16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대한항공이 미국 델타항공과 손을 잡았다. 대한항공은 29일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최고경영자 등 양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델타항공과의 태평양 노선 조인트 벤처 운영을 통한 양사간 협력 강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델타항공의 태평양 노선 조인트 벤처 협력으로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특히 소비자 혜택 확대에 따라 환승 수요가 증가해 인천공항이 동북아의 허브 공항으로서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최고경영자 또한 양국간 항공산업 발전 및 고객 서비스 향상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Více 문화 Time29 March 2017 10:21:16


알파고 vs 인간 특선보… 특공대

28 March 2017 20:07:59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졸지에 상변 백 대마가 사경을 헤매고 있다. 백 98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흑 99로 찌르고 101로 빳빳이 서자 백 대마는 자체도생이 어렵다. 그렇다면 여기서 승부 끝? 하지만 커제 9단에게도 노림수가 있었다. 상변 백 대마를 이용해 형세를 뒤집으려는 것. 백 102를 선수하고 백 104로 하변에서 전선을 확대시켰다. 중앙 흑 돌이 탈출할 때 상변 백 대마를 자연스럽게 살리면서 가능하다면 잡혀 있는 하변 백 대마의 숨통도 틔워보겠다는 뜻이다. 여기서 참고도처럼 흑 1로 붙여 탈출하면 백의 함정에 그대로 빠진다. 백 8까지 위와 아래가 맞보기가 되어 흑이 곤란해지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러나 알파고의 계산은 너무 간명했다. 흑 105로 상변 백 대마를 확실하게 손에 넣는 대신 중앙 흑을 순순히 버리는 바꿔치기를 들고 나온 것. 커제 9단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이 바꿔치기로 혼돈에 빠질 것 같던 국면이 쉽게 정리됐다. 하변 백이 중앙 흑까지 잡으며 부활해 얼핏 보면 흑 손해처럼 느껴지지만 상변 백

Více 문화 Time28 March 2017 20:07:59


28 March 2017 20:07:59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문의 손혜림 기문명리원(www.gimun.net) 02-3476-3433

Více 문화 Time28 March 2017 20:07:59


‘쿡방’ 가고 ‘사방’ 뜬다… 다섯 남자의 ‘史心’충만 역사여행

28 March 2017 20:07:58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예능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배우는 본격 ‘사(史)방’이 온다.” 채널A의 신규 야외 버라이어티쇼 ‘사심충만 오!쾌남(오쾌남)’이 이번 주 토요일(4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역사를 테마로 한 본격적인 예능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오쾌남’은 제목부터 ‘사심(史心)충만’, 즉 역사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득 채우겠다는 목표가 뚜렷한 예능프로그램이다. 최근 ‘먹방’(먹는 방송)이나 ‘쿡방’(요리 방송)이 입과 배를 채우는 방송이라면, ‘오쾌남’은 역사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머리를 채우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출을 맡은 박세진 PD는 “학창 시절 수업은 들었지만 역사를 까맣게 잊고 산 ‘아재’들과 어릴 때부터 바쁜 연예계 생활로 기회조차 부족했던 ‘아이돌’들이 함께 역사를 배우며 얻는 감동을 담았다”고 말했다. ‘오쾌남’ 진행을 맡은 5명의 MC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최적화된 캐스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요즘 방송가에서 최고의 콤비로 꼽히는 방송인 김성주와 안정환

Více 문화 Time28 March 2017 20:07:58


그가 돌아가려 한 미지의 세계는…

28 March 2017 20:07:58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안녕, 잘 지내요? 하하.” 그는 초면에 넉살 좋게도 내 허리에 손을 두르며 환한 웃음으로 먼저 인사를 건넸다. 어려서부터 자기 방에 처박혀 음악만 만든 독불장군이 맞나. 혼자서 모든 악기와 화음을 연주하고 불러 첫 음반을 녹음했다는 영국 음악가 제이컵 콜리어(23). 얼마 전, 세계 여러 인종의 사람들이 북적이는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시내 컨벤션 센터에서 뜻밖에 벽안의 옛 친구라도 만난 것 같아 일순 마음이 녹았다. 친절한 콜리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역시 영국 출신인 음악가 마이크 올드필드(64)를 떠올렸다. 올드필드는 영화 ‘엑소시스트’의 배경음악으로 쓰여 유명해진 ‘Tubular Bells’를 스무 살에 내놨다. 콜리어와 비슷하게도 약관의 나이에 스무 가지가 넘는 악기를 혼자 연주해 만든 그 데뷔음반은 연주곡 앨범이지만 이례적으로 1000만 장 이상 팔려 나가는 대성공을 거뒀다. 더구나 A면이 ‘Tubular Bells, Part One’, B면이 ‘Tubular Bells, Part T

Více 문화 Time28 March 2017 20:07:58


‘서울역광장서 환호하는 인파’… 광복 직후 경성의 모습

28 March 2017 20:07:57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서울역광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깃발을 들고 서 있다. 성조기와 영국 국기 그리고 중국 국민당 깃발을 든 사람도 있다. 역 앞에 도착한 호주 연합군을 향해 조선인들은 저마다 쥐고 있는 깃발을 흔들며 환호한다.’ 광복 직후 서울역광장의 모습이다. 포로수용소에서 석방된 호주 연합군과 서울 시민이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흑백 영상에 그대로 담겨 있다. 김선호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교수는 “당시 조선인들이 광복의 주체를 다양하게 특정했음을 볼 수 있다”며 “반면 북한 인민들은 천편일률적으로 소련기를 갖고 환영했다”고 설명했다. 1930년대 식민지 조선과 광복 직후 경성(京城)의 모습을 보여주는 희귀영상 3편이 공개됐다. 한국영상자료원은 28일 지난해 외국에서 수집한 영상 89편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3편의 기록 영상을 공개했다. △1930년대 군산 △1935년 조선 기행기 △1945년 광복 직후 조선에 관한 영상이다. 1945년 광복 직후 호주 정보군이 촬영한 서울의 모습이 무엇보다

Více 문화 Time28 March 2017 20:07:57


베이징 국제영화제, 한국 영화 한 편도 초청 안했다

28 March 2017 20:07:57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은 영화로도 확대되고 있다. 다음 달 16∼2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7회 베이징 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는 한 편도 초청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베이징 영화제에 한국 영화가 초청을 받지 못하거나 상영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한국 영화 5편이 상영됐으며 배우 이민호 김우빈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이 영화제의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도 나왔다. 중국은 지난해 ‘부산행’ 등 한국 영화 여러 편의 판권을 사들였지만 실제로 개봉한 영화는 한 편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한 해에 들여오는 외국 영화의 총량을 정해 제한하는 스크린 쿼터제가 있지만, 해마다 한국 영화를 3, 4편 개봉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감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합작 영화만 몇 편 개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영화계 관계자는 “부산행 등 일부 히트작이 수입됐지만 상영을 앞두고 사드 때문에 일정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

Více 문화 Time28 March 2017 20:07:57


그림책협회 행사 ‘그림책이 흐르는 강’ 外

28 March 2017 20:07:56 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 그림책협회(회장 한성옥)는 서울 한강예술공원 쇼케이스 메인 무대에서 30일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그림책이 흐르는 강’ 행사를 연다. 공광규 정진호 한성민 김장성 등 그림책 작가들이 ‘파도야 놀자’ ‘나의 엄마’ ‘봄이 오면’ 등을 낭독한다. 메인 무대는 한강공원 잔디마당 아라호 선착장 인근에 마련된다. ■ 독일 사진작가의 최근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리프레젠테이션: 독일현대사진전’이 5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성곡미술관에서 열린다. 기록사진으로 세계 사진계에 큰 영향을 미쳤던 뒤셀도르프학파 이후 세대의 작품이다.

Více 문화 Time28 March 2017 20:07:56